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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 귀농 창업보육

by 레지던시 2022. 11. 23.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 규모

고흥군에 새롭게 준공된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간척지에 조성된 최초의 스마트농업 거점을 추구하며 축구장 46개를 합친 면적에는 거대한 유리온실 안에서 멜론과 토마토 딸기 등이 자라고 있습니다. 창업농을 꿈꾸는 예비 청년 농업인 교육생들이 작물 재배부터 유통까지 20개월 동안 실습하는 현장으로 귀농 창업교육을 받고 있는데 IoT 기술이 융합된 시설로 스파트팜 전문가로 성장하는 기술 현장을 견학했습니다.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 지원센터 전경의 모습입니다.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 지원센터 전경

스마트팜 교육 및 청년창업 보육 내용

청년동 육성과 스마트팜 기술연구를 위한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청년 보육원실에서는 교육생들이 딸기와 토마토 등 작물 재배 실습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청년 임대 온실에서는 교육 수료생들이 저렴한 임대비용으로 3년 동안 스마트팜을 운영해 볼 수 있는데 전공과 관계없이 스마트팜 영농기술을 배우고자 하는 청년으로 신청일 기준 만 18세 이상 ~ 만 39세 이하의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 및 미취업자를 스마트팜 교육 대상자로 자격이 주어집니다. 

스마트팜 시설

지원센터에는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모든 농작물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 활용하는 통합 관제실인 빅데이터 센터가 구축되어 있습니다. 이곳의 데이터는 향후 단지에 입주할 스마트팜 회사 등이 기술 국산화 및 작물 재배 연구를 진행하는데 자료로도 활용될 예정으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농작물 재배 과정에서 축적된 데이타들이 많은수록 기술의 효과를 더욱 체감할 수 있는데 스마트팜 기술로 빅데이터를 통한 인공지능 운영과 로봇 드론 등 기술을 결합하고 활용해 IT 기반으로 농업을 발전시키는 최종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스마트팜 혁신밸리 재배실습장 현장의 모습입니다.

스마트팜 기대효과

작업환경이 기후에 영향에 받지 않아 언제든지 일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있어 스마트팜 기술을 통해 빛과 온도 습도 배양액 등 온실을 원격 제어하며 농작물 성장관리에 필요한 모든 요소들을 모니터링하고 관리하는 농장이라고 보면 됩니다.

스마트팜 혁신밸리 통합관제실 내부의 모습입니다.
스마트팜 혁신밸리 통합관제실

스마트팜 장점

  1. 소수 인원으로 작물 재배가 가능하다.
  2. 단기간 수확 재배가 가능해 빠른 시간에 소득을 증대할 수 있다.
  3. 노동력 강도가 크지 않다.
  4. 안정된 시설을 바탕으로 기후 환경에 민감하지 않다.
  5. 꾸준한 맛과 품질을 유지 및 향상 시킬 수 있다.

스마트팜 단점

  1. 초기 시설 투자비용이 크다.
  2. 고령의 영세 농업인들의 진입 장벽이 높다.
  3. IT 기술에 대한 이해도가 필요하다.
  4. 스마트팜 기술 교육에 대한 대상이 청년층으로 한정적이다.
  5. 재배 작물이 한정적이다.

스마트팜 대안

  1. 컨베이어 시스템 및 쇼규모 컨테이너 큐브 농장 운영으로 비용을 줄일 수 있다.
  2. 이동 공간이 크지 않도록 여성, 고령층에 적합하게 제작 설계 운영할 수 있다.
  3. 스마트팜 제작 회사를 통해 재배 작물 및 환경에 맞는 구성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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